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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데뷔 4주년 '아육대' 녹화때 활동기간 실감했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여자친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여자친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색다른 매력으로 컴백했다.

여자친구가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 발표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여자친구는 소원은 "정규 앨범이라 곡수가 많다. 그만큼 신경도 많이 쓰고, 애정도 많이 담겼다. 정규 1집을 사랑해주신 만큼 이번 2집도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여자친구는 오는 15일 데뷔 4주년을 맞는다. 여자친구는 "실감을 못하고 있다가 ‘아육대’ 녹화를 했는데 데뷔 순서로 저희가 두 번째였다. 그때 우리의 활동기간을 실감했다. 하지만 앞으로 보여드릴 게 더 많다"고 미소지었다.

멤버들은 "데뷔무대, 모니터링했을 때, 출근길 했던 순간마저 다 기억난다. 우리가 예상했던 만큼 다 해내지 못했던 첫 무대다. 하지만 준비도 많이 했기 때문에 소중하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4년의 활동에 대해서는 "멤버들이 많이 성장했다. 저희가 헤어와 메이크업이 다양해졌다. 멤버들의 눈빛에서 나오는 연기나 표현하는 감정들의 폭이 넓어졌다. 팬카페 숫자가 정말 많이 늘어나고 있다.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가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공개한다.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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