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사강, '봄이 오나 봄' 합류...섹시한 만화방 사장 役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배우 사강이 '봄이 오나 봄'에 합류했다.

사강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15일 "사강이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만화방 사장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 김보미(이유리 분)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 이봄(엄지원 분)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사강은 이름이 사장인 만화방 사장으로 분한다. 사장의 늘씬한 몸매와 미모 덕분에 만화방의 남자 손님은 끊이지 않는다. 어느 날 로또를 맞고 만화방을 제임수(유정우 분)와 방광규(김광규 분)에게 넘기고 떠나지만, 이후 다시 돌아온다는 설정이다.

사강은 '인어아가씨' '꽃보다 여자' '발칙한 여자들' '신 현모양처' '전설의 고향 – 사진검의 저주' '천상의 화원 곰배령'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결혼 이후 육아에 전념했다.

한편 '봄이 오나 봄'은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