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다섯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빅히트는 2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멤버 범규를 공개했다.

만 17세인 범규는 공개된 인트로덕션 필름과 사진을 통해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필름 속 범규는 지하철에서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거나 자전거를 타며 그 나이 또래의 풋풋함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연준을 시작으로 수빈, 휴닝카이, 태현, 범규까지 5명의 멤버가 차례로 공개됐다. 빅히트가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6년 만에 데뷔시키는 신인 그룹으로 화제를 모으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는 물론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를 장식했으며, 연준, 수빈, 휴닝카이, 태현의 인트로덕션 필름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3400만뷰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