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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가족’ 정재영X엄지원, 오늘(21일)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영화 ‘기묘한 가족’ 팀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배우 정재영과 엄지원은 21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기묘한 가족’의 촬영 현장 에피소드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이제껏 본적 없는 신개념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정재영은 주유소집 첫째 아들 ‘준걸’ 역, 엄지원은 맏며느리 ‘남주’ 역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부부 호흡을 맞춘 정재영과 엄지원은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실제 부부 못지않은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오는 2월 14일 개봉될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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