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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ㆍ손예진, 한 달만에 두 번 열애설 "친한건 맞지만 열애는 아니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현빈, 손예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현빈, 손예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현빈과 손예진이 또 한 번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다시 부인했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트를 끌고 있는 현빈의 모습과 뒤이어 손예진이 함께 음식을 사고 있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 사진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지난 9일 불거졌던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재점화되기 시작했다.

이에 현빈 소속사 측은 "각자 미국에 갔다가 연락이 돼 만나게 된 것이다"라며 "현장에 두 사람만 있는 것처럼 사진에 나왔지만 주위에 지인들이 같이 있었다. 친한 건 맞지만 사귀는 건 전혀 아니다"고 덧붙였다.

손예진의 소속사 측도 "손예진 씨가 지금 미국에 있는 것은 맞다. 지인들과 만남 중에 현빈 씨가 미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함께 밥을 먹었으나 이는 단순한 지인의 친분이지 열애까지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LA에서 여행 중'이라는 게시글이 작성되면서 한 차례 열애설이 퍼졌던 두 사람이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췄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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