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13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가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원포유(14U)는 지난달 31일 공식 SNS에 "우리 온리유, 새해 소망 모두 다 이루어져라.‬ 올해는 더 자주 보자! 온리유‬. ‪2019 원포유 활약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이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도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한복을 입은 원포유를 열광했다. 원포유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신곡 '나침반'으로 국내를 비롯해서 일본에서도 활동중이다. 최근 일본에서 열린 프로모션에서 원포유는 2000여 명의 관객들과 교감을 나눴다.

원포유 측은 "국내, 해외에서 원포유를 찾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올해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활동을 통해서 대중에게 어필될 수 있는 원포유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포유는 13인조 보이그룹으로 평균 신장 180cm로 화제가 됐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