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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 2019년 ‘빠삐용’으로 돌아온다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사진=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보헤미안 랩소디’로 2018년을 뜨겁게 보낸 배우 라미 말렉이 2019년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라미 말렉은 오는 27일 국내 개봉하는 탈출 실화 영화 ‘빠삐용’에서 ‘드가’ 역을 맡는다.

지난해 라미 말렉은 록 밴드 ‘퀸’의 삶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로 완벽 변신해 76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25회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 34회 산타바바라 국제영화제 아웃스탠딩 퍼포머상을 수상하며, 단연 2018 최고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이런 라미 말렉이 ‘빠삐용’을 통해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악명높은 기아나 교도소를 벗어나기 위한 탈출 여정을 그린 영화 ‘빠삐용’에서 백만장자 국채위조범 드가 역을 맡은 라미 말렉은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빠삐’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라미 말렉은 어린 시절 본 원작 소설과 영화에 대한 깊은 감명으로 출연했다고 밝힌 바 있어 그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빠삐용’은 오는 27일 국내 관객을 찾아간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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