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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탑독 P군, 별거중이고 아이는 내가 양육하고 있다”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P군 SNS)
(사진=P군 SNS)

그룹 BP라니아 출신 유민이 탑독 P군과 별거 상태며 아이를 양육 중임을 밝혔다.

유민은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작년 12월 7일에 저는 제 아이를 드디어 품에 안았다. 지난 결혼 생활동안 부부간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저번주에 결국 합의하에 이혼을 하기로 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민은 “하지만 며칠이 지나고 생각이 바뀌었다며 다시 살아보자길래 생각할 시간을 달라 했고 깊은 고민끝에 정리를 얘기했다”라며 “아이의 소식 또한 서로 마음의 준비가 되기 전까진 밝히진 않도록 약속을 했었고 아이에게 혹여나 상처 되는 말들이 생길까 염려가 있어 조심하던 단계에 별거중인 상태인 현재 신랑이 일방적으로 아이를 공개를 하였고 이번 일 또한 지인을 통해 공개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유민은 “할 말은 많고 그동안에 일들을 하나하나 밝히려고 한다. 즉 현재 별거 상태며 아이 또한 제가 키우고 있는 상태이니 사실과 다른 언론이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민과 P군은 지난해 8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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