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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최진혁, 복수 시작은 지금부터 '맨몸 액션' 포착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복수를 위한 통쾌한 액션을 선보인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제작진은 천우빈(최진혁 분)의 액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황제 이혁(신성록 분)의 신뢰 속에서 경호대장까지 오른 천우빈(최진혁 분)이 이혁 앞에서 자신이 나왕식임을 밝혔다. 천우빈을 의심하며 덫을 놓은 이혁은 자신의 짐작이 맞았다는 것을 알고 천우빈을 향해 총구를 조준했고, 천우빈은 "니가 죽인 백도희 아들, 나왕식이다.살인자 이혁. 죽어"라면서 이혁에게 똑같이 총을 맞겨눴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포스를 장착한 천우빈이 다수의 적들을 맨몸으로 휘어잡는 장면이다. 천우빈은 상대방의 팔을 꺾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가하면, 방망이를 들고 위협하며 달려드는 상대를 무력화시켜 버린다. 어두운 한밤중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이는 천우빈의 액션 분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황후의 품격' 제작진은 '시한부 3개월을 선고받고 복수를 위해 내달리던 나왕식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면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나왕식이 그려왔던 복수의 대서사시를 어떻게 표현했을지, 디테일한 액션 연기로 스펙터클함을 증폭시킬 최진혁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황후의 품격’ 45, 46회 분은 13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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