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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홍렬, "방송국 사장이 됐지만, 직원은 없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아침마당' 코미디언 이홍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홍렬은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최근 방송국 사장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홍렬은 "작년 2월에 방송국 사장이 됐지만, 직원이 없다"라며 "'이홍렬TV'라는 1인 미디어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구독자는 1만 명이다. 촬영, 편집, 자막 등을 모든 걸 내가 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홍렬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홍렬은 자신의 반려묘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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