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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신성록, 황제 10주년 즉위 행사 '돌발 만남'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황후의 품격' 장나라와 신성록이 '황제 10주년 즉위 행사' 만남으로 위기감을 높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제작진은 20일 오써니(장나라 분)와 이혁(신성록 분)이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단상에 올라선 황제 이혁의 뒤를 이어 황후 오써니가 등장하는 장면이다. 오써니는 견고하고 단단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참석자들에게 발언하고 이혁은 두려운 표정으로 오써니를 바라본다. 특히 오써니는 태후 강씨(신은경 분)를 노려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심상찮은 분위기 속에서 오써니와 이혁의 단상 대면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황후의 품격' 제작진은 "오로지 황실 붕괴라는 복수를 위해 달려온 황후 오써니의 의지가 발현되는 중요한 장면"이라며 "오써니와 이혁의 관계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오써니의 복수는 성공에 이를 수 있을지 오늘 방송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황후의 품격' 49~50회는 오늘(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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