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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 박해일-이상우와 한솥밥...H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배우 임형준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H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배우 임형준이 HM 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라며 "임형준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9년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임형준은 영화 '가문의 영광' '공범' '범죄 도시' '성난 황소'와 드라마 '불한당' '아이리스' '장사의 신-객주2015' '크리미널 마인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외에도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와 연극 '발레선수' 등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임형준은 2014년 영화 '공범'으로 황금촬영상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한편 HM 엔터테인먼트는 박해일, 이상우, 성지루, 한상진, 우희진, 손화령, 안기영, 심태영이 소속된 배우 전문 회사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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