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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세븐틴 13명X매니저 3명...사상 최다 인원 참견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MBC)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세븐틴의 일상이 공개된다. 총 13명인 세븐틴은 3명의 매니저들과 함께 등장하며 프로그램 사상 최다 인원을 자랑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2회에서는 세븐틴 멤버 13인과 매니저 3인의 좌충우돌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주 ‘전지적 참견 시점’ 스튜디오에 세븐틴 승관과 민규가 등장,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처음 등장할 세븐틴 매니저는 “멤버들이 너무 많아서”라며 남다른 고충을 제보한다.

세븐틴은 리더 에스쿱스를 시작으로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까지 총 13명의 멤버로 이뤄진 그룹이다. 이들은 멤버 수를 비롯해 숙소, 차량, 하루 식비 등 상상 이상의 스케일의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세븐틴 멤버들이 차 3대를 나눠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보컬, 힙합, 퍼포먼스 유닛으로 구분해 차에 탑승한 이들은 각 유닛마다 특색있는 매력을 발산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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