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사바하’가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바하’는 지난 주말(22~24일)동안 83만 950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117만 6184명이다.

‘극한직업’은 47만 8269명을 모아 2위로 밀려났다. 누적 관객수는 1541만 7324명이다.

‘증인’은 ‘극한직업’과 비슷한 45만 4043명을 모아 3위에 자리했다. 누적 150만 명을 돌파, 총 156만 273명을 기록했다.

‘신데렐라: 마법 반지의 비밀’은 9만 9039명을 모아 4위, ‘알리타: 배틀 엔젤’은 7만 8920명을 모아 5위,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4DX는 4만 6327명을 모아 6위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