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휴닝카이(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중 유일하게 미국 국적을 가진 휴닝 카이가 자신의 데뷔기를 짧게 소개했다.
휴닝 카이는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어머니가 한국인이고 아버지가 미국인이다. 미국에서 태어났고 몇 달 살다가 중국으로 넘어왔다. 중국에서 오래 살다가 어머니 때문에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무래도 아버지가 중국에서 가수였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했다. 한국에서 음악을 좋아하게 되다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오디션 보러 왔는데 다행히 합격해서 멤버들과 데뷔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