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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설경구 “‘지천명 아이돌’의 외모 포기? 다시 구겨놔서 송구하다”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설경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설경구(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설경구가 ‘지천명 아이돌’로서 '외모를 포기'한 소감을 전했다.

설경구는 7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우상’ 언론시사회에서 이번 영화를 통해 “잘생김을 포기했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설경구는 “‘불한당’에서 어렵게 (나를) 펴놨는데 (이번 작품에서) 다시 구겨놔서 송구하다. (팬들이) 예쁘게 봐주시길 바라고 있다. 예쁘게 봐주실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진 감독은 “그렇게 구겨지진 않은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설경구가 처음에 탈색을 해야 한다고 했을 때 좋아했다. 이미지 변신을 하게 되었다고. 살도 굉장히 많이 감량했다. 탈색은 6개월 동안 한다는 생각을 못 하고 결정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고생이었을 것이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설경구는 느와르 영화 ‘불한당’(2017)을 통해 ‘지천명 아이돌’이라는 말을 들으며 팬덤을 모았다. 당시 변성현 감독은 “구겨진 설경구 선배를 빳빳하게 펴주고 싶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영화 ‘우상’에서 설경구는 아들을 잃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유중식 역을 맡았다.

한편, ‘우상’은 아들의 사고로 정치 인생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남자와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그리고 사건 당일 비밀을 간직한 채 사라진 여자까지, 그들이 맹목적으로 지키고 싶어 했던 참혹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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