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JTBC)
‘눈이 부시게’가 묵직한 울림을 전했지만,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4%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넬 할머니(정영숙 분)의 죽음을 알게 된 혜자(김혜자 분)와 준하(남주혁 분)가 충격에 빠졌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준하가 납치돼, 폭력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 감정쇼-얼마예요’는 3.7%, MBN ‘판도라’는 3.4%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