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SBS)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방송인 홍석천이 등장한 가운데,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 가구 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6.9%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1위다.

이날 방송에서 새 친구로 홍석천이 등장했다. 홍석천은 “내가 불청에 맞는 사람인지 많이 고민했는데,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들 보러 왔다”고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은 3.2%, KBS2 예능프로그램 ‘입맞춤’은 1.6%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