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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조보아 이어 ‘골목식당’ 새 MC 확정...4월 첫 방송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정인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정인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정인선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새 MC로 확정됐다.

13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은 “정인선이 ‘거제도 편’ 이후 진행될 촬영분부터 백종원, 김성주와 MC 호흡을 맞춘다. 4월 중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연출을 맡고 있는 정우진 PD는 “정인선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러블리한 매력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새 MC 정인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인선은 앞서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편에서 배우 김민교와 함께 ‘붐업요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정인선은 발 빠른 순발력과 긍정 에너지로 요리와 서빙을 완벽하게 해냈고, 지켜보던 백종원마저 “정말 잘한다.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감탄했다.

정인선이 예능 프로그램 고정 MC를 맡은 건 이번이 처음인 만큼 시청자들은 정인선의 색다른 모습들을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전 MC였던 조보아가 ‘맛없슐랭’ 캐릭터로 사랑받았기에 정인선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오늘(13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거제도 특산물을 활용한 ‘백종원표 거제 김밥’이 공개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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