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종현, SNS 비공개 전환+소속사 측 입장 無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가수 정준영과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 및 영상을 공유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씨엔블루 이종현이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종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게시물을 삭제한 후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 14일 SBS '8뉴스'는 이종현이 정준영과 카카오톡 단체방과 1:1 채팅방에서 여성의 성관계 동영상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이종현은 정준영에게 "빨리 여자 좀 넘겨요" "그냥 예쁜 X" "어리고 예쁘고 착한 X 없어? 가지고 놀기 좋은 등의 말을 건넸다.

(출처=SBS)
(출처=SBS)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2일 "이종현은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SBS '8뉴스' 보도 이후 소속사 측은 공식적인 반응도 내지 않고, 기자들의 연락도 받지 않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