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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한승우-최병찬, '프로듀스X101' 시즌4 출연 확정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비즈엔터DB)
(사진=비즈엔터DB)

그룹 빅톤의 한승우, 최병찬이 ‘프로듀스 101’ 시즌4인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다.

15일 빅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VICTON 의 한승우, 최병찬이 ‘프로듀스X101’에 최종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많은 추측성 기사들로 걱정하셨을 ALICE 여러분께 프로그램 진행 절차상 먼저 전해드리지 못한 점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많은 고민 끝에 내린 VICTON의 결정에 따스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며, 함께 남아 응원할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정수빈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빅톤은 2016년 11월 데뷔한 4년차 보이그룹이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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