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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측, "정준영 루머 관련 정식 수사 요청"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이청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이청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이청아 측이 정준영 루머에 대해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

15일 킹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킹스엔터테인먼트의 법률대리인(법무법인 문무)을 통해 서울지방경찰청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13일 정준영 몰래카메라 루머는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정준영과는 2013년 뮤직비디오 촬영 때 만난 것 이외에 사적인 친분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청아 측은 “하지만 온라인의 익명성을 빌어 근거 없는 추측으로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고 이청아의 배우로서의 이미지 및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를 한 이들을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피해를 받고 있는 많은 연예인들을 위해서라도 엄중한 대처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문무(대표변호사 조순열)를 통해 최초 작성자, 게시자, 유포자, 배포자들에 관한 강도 높은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라며 진행 상황을 알렸다.

이어 "사안이 중대한 만큼 소속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금부터는 어떠한 합의와 선처도 없이 강력히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또한 앞으로도 혹시 모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 강경한 법적 대처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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