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마지막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0%보다 1.7% 포인트 높은 수치이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병준(이호재 분) 작가의 모든 비밀이 밝혀졌고, 도서출판 ‘겨루’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강단이(이나영 분)와 차은호(이종석 분)는 강병준이 남긴 유언처럼 서로에게 ‘한 권의 책’ 같은 사람이 되어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 후속으로는 준호, 유재명, 신현빈 등이 출연하는 ‘자백’이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