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tvN)
’대탈출’ 시즌2가 성공적인 출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 시즌2(이하 ‘대탈출2’)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기준 2.5%를 기록했다.
이는 시즌1 첫 방송이 기록한 1.4%와 시즌1 최고 시청률인 2.2%보다도 높은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블락비) 등 여섯 멤버들이 출연해 지난 시즌보다 훨씬 커진 스케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훨씬 끈끈해진 팀플레이로 탈출에 성공했다.
한편, ‘대탈출2’는 ‘프로 탈출러’로 레벨업한 멤버들이 펼치는 밀실 어드벤처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