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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는 별책부록' 조한철 "봉지홍으로 살면서 즐거웠다" 종영 소감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조한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조한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조한철이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조한철은 지난 17일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베테랑 경력 편집자이자 높은 감수성을 지닌 문학인 봉지홍 역을 맡아 열연했다.

조한철은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하여 추위와 미세먼지를 이겨내며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모든 동료와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 봉지홍으로 살면서 너무 즐거웠다. 우리들의 챕터가 행복하게 마무리되어 행복하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세트장에서 눈만 돌리면 책들이 가득했다. 평소에도 좋아하던 책들이 눈앞에 펼쳐져 있으니 저절로 에너지가 솟아났다. 그 에너지를 봉지홍에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는데, 시청자분들께 잘 전해졌는지 모르겠다. 봉지홍과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한철은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OCN '킬잇'에서 장기용, 나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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