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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권나라, "정신과 자문도 받아...비용 비쌌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권나라(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권나라(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닥터 프리즈너' 배우 권나라가 의사 캐릭터를 위한 준비 과정을 밝혔다.

권나라가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의사 캐릭터를 위해 정신과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얘기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이번 캐릭터에 욕심이 많았다. 그래서 의학 용어도 많이 공부하고 있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또 개인적으로 정신과 의사 선생님을 찾아가서 직접 상담도 받아봤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신과 진료비용이 다른 진료비 보다 의외로 비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닥터 프리즈너'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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