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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엔드게임' 30일 700만 돌파...최고 기록 깰까?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할리우드의 강적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이날 오전 700만 명을 돌파했고, 역대 최고 스코어를 깰 수 있을 지 관심이 증폭된다.

지금까지 역대 최단 기간 돌파의 기록을 세운 '명량'(2014), '신과함께-인과 연'(2018)보다도 하루 앞선다. 더불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보다도 4일 앞당긴 기록이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개봉 당일 100만, 2일째 200만, 3일째 300만, 4일째 400만, 5일째 600만, 7일째 70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전세계 국가들 대부분 '어벤져스:엔디게임'으로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북미의 경우 최단기간 3억 5000만 달러의 수익을 얻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2000여 개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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