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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우진, 짐싸기 셀프 영상 공개...하성운 깨알 조언 '눈길'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워너원 박우진의 짐싸기 셀프캠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워너원 박우진, 구구단 미나, 아이콘 비아이, 레드벨벳 예리 등 역대급 아이돌 출격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최근 미나에 이어 박우진의 사전 짐싸기 셀프캠이 공개되면서 대중의 관심이 증폭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우진은 줄무늬 잠옷을 입고 짐 싸기에 돌입했다. 평소 ‘정글의 법칙’을 보면서 필요한 물건을 연구했다는 우진은 파이어스틸, 도끼, 칼, 비상 의약품, 선크림, 벌레 차단제까지 꼼꼼히 챙겼다.

이어 박우진은 '정글 선배' 워너원 하성운에게 더 필요한 물건이 있는지 도움을 요청했다. 성운은 다짜고짜 “가방에 있는 거 다 빼!”라고 말해 우진을 당황시켰다. 긴장한 우진에게 성운은 다 필요없고 “자신감만 챙기고 가면 돼”라며 깨알 같은 반전을 선사했다. 또한, 드라이 샴푸를 챙겼다는 우진에게 “필요없어. 머리 못 감아”라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하성운은 “우진이 넌 잘 할 거야”라며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하성운 덕분에 긴장이 풀린 우진은 노동요(?)를 부르며 정글에서 입을 옷을 챙기며 철저한 정글 채비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박우진은 선배의 조언대로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며 팬들에게 ‘정글에서 만날 것’을 예고했다.

한편, 박우진의 정글 짐싸기 셀프캠 영상은 홈페이지 및 SBS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은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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