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
북미투어 중인 NCT 127이 휴스턴 공연도 성황리에 끝마쳤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스마트 파이낸셜 센터(SMART FINANCIAL CENTER)에서 NCT 127의 ‘NEO CITY : USA – The Origin’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 NCT 127은 ‘소방차’ ‘무한적아’ ‘Cherry Bomb’ ‘TOUCH’ ‘Regular’ 등 히트곡들은 물론 ‘악몽’ ‘신기루’ ‘지금 우리’ ‘Replay’ 등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신곡 ‘Superhuman’, ‘시차’까지 총 23곡을 소화하며 휴스턴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관객들은 팬라이트를 흔들고 떼창으로 공연을 즐겼다.
NCT 127 멤버들은 “공연 내내 노래를 따라 불러주셔서 감동 받았고, 응원과 큰 함성에 힘을 얻었다. 5월 24일 새 앨범으로 멋지게 돌아올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NCT 127은 7일(현지시간) 시카고 공연으로 북미투어를 이어가며, 오는 24일 새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