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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21일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티켓 예매 개시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선미의 월드투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된다.

21일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저녁 8시 예스24, 멜론 티켓을 통해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WARNING' 서울 앙코르 콘서트의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선미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6월15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 홀에서 열리며,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이기 때문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선미는 지난 2월부터 전 세계 18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를 진행중이다. 9개 도시의 북미투어에 이어 아시아투어인 홍콩과 대만 공연도 성황리에 끝마쳤다. 현재 도쿄 공연과 유럽투어 5개도시 공연을 앞둔 상태다.

선미는 최근 V앱을 통해 "유럽투어는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감사하다. 다가오는 일본 콘서트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투어를 진행하면서 앨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월드투어가 끝나면 새 앨범으로 찾아 뵙고 싶다"고 덧붙였다.

선미는 솔로로 전향한 후 '가시나''주인공''사이렌'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파격적인 퍼포먼스, 무대 장악력 등으로 눈길을 끌었고, 자작곡을 통해 뮤지션으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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