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미쓰에이 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미쓰에이 민이 K타이거즈 E&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K타이거즈 E&C측은 “가수로서의 뛰어난 능력과 기본기를 갖춘 민과 최근 계약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민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향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벌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민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데뷔 앨범 ‘Bad Girl Good Girl’(배드 걸 굿 걸)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민은 음악방송 1위는 물론 음악 사이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민은 그동안 음악 이외에 예능, 영화, 뮤지컬 분야에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