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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극단적 선택' 구하라 응원 "견뎌내는 만큼 강해진다"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구하라(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구하라(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한정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구하라를 응원했다.

한정수는 26일 구하라의 SNS에 "힘내라. 견뎌내는 만큼 더 강해질 수 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정수는 카라의 팬으로 알려졌으며, 구하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자 안타까운 마음에 진심어린 댓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구하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고 적힌 메모를 캡쳐해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의 진위여부 등 걱정이 앞선 팬들의 불안감이 증폭되자, 구하라는 돌연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구하라 매니저는 그와 연락이 닿지 않자 강남구에 있는 자택을 방문했다. 매니저는 구하라가 쓰러진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구하라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남자친구와 결별하면서 폭행 논란을 빚었고, 신체 일부를 찍은 촬영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남자친구로부터 심리적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 또한, 성형논란이 제기되면서 안검하수를 받았다고 고백하는 등 최근 힘든 상황을 접하면서 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계속됐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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