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신션한 남편’ 홍록기가 아들 루안을 공개했다.

홍록기는 최근 ‘신션한 남편’ 녹화에서 산후조리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내 김아린과 그의 아들 루안을 공개했다.

이날 이웅호, 이동우, 김경식 등 틴틴파이브 멤버들은 루안을 보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 이들은 홍록기와 닮은 루안의 풍부한 표정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진행된 ‘신션한 남편’ 기자간담회에서 홍록기는 “아이가 나를 닮아서 벌써부터 표정이 많다”며 아들바보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행복한 모습의 홍록기와는 달리, 김아린은 남편 때문에 힘들다고 토로했다. 과연 김아린이 홍록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오는 28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신션한 남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션한 남편’은 홍록기-김아린 부부, 김정태-전여진 부부, 유재희-주아민 부부 등 지금까지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신동엽-션이 MC를 맡아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