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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함소원 VS 서장훈, 진화 용돈 50만원 놓고 팽팽한 기 싸움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함소원 진화부부가 서장훈 이수근의 능력을 평가한다.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0회에서는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함소원-진화 부부의 고민을 듣는다.

최근 녹화에서 함소원은 보살들을 만났다는 반가움에 앉기도 전부터 근황을 전하며 속사포 토크를 시작했다. 선녀보살 서장훈을 능가하는 막강 수다력을 장착,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달 용돈이 50만원이라 너무 적다는 남편 진화의 고민에 서장훈이 훈수를 들었다. 서장훈은 중국에서 부유한 삶을 살았던 진화에게 50만원은 너무 적다고 함소원에게 호통쳤다. 하지만 함소원도 서장훈의 발언에 반기를 들었고, 서장훈에게 돌직구를 던져 그의 멘탈을 붕괴시켰다.

그런가 하면 "다둥이 맘이 되고 싶다"는 함소원의 고민에 보살들이 영혼을 끌어 모아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수근은 신들린 촉으로 두 사람의 관상을 보며 둘째 아이의 성별을 말해주는가 하면, 서장훈은 기상천외한 합방 날짜를 점지해 과연 두 사람의 점괘가 함소원, 진화 부부를 만족시킬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함소원 진화의 고민은 오늘(2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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