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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비드라마 1위...연습생 7명은 톱10 랭크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Mnet ‘프로듀스X101’이 27.87%의 점유율로 비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

2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20일부터 26일까지 방송됐던 비드라마 18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ㆍ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 비드라마 1위에 ‘프로듀스X101’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출연자 화제성에서 ‘프로듀스X101’ 연습생 7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NCT U 배틀 평가 중 래퍼로 변신해 팀의 승리를 이끈 김요한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우석(2위), 김민규(3위), 송형준(5위), 이은상(6위), 구정모(7위), 남도현(10위) 순으로 랭크됐다.

비드라마 2위에는 신규 프로그램인 Mnet ‘유학소녀’가 올랐다. 뉴이스트 JR과 민현이 내레이터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높은 기대감이 발생했다. JTBC ‘슈퍼밴드’는 화제성 순위가 4계단 상승해 비드라마 3위를 기록했다.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지상이 유명 배우인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밝혀져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상은 출연자 화제성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드라마 4위는 MBC ‘나 혼자 산다’가 차지했다. ‘무지개 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밴드 잔나비의 멤버가 과거 학교폭력으로 구설에 올라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졌다. 더불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나선 성훈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출연자 화제성 9위에 올랐다. 성훈의 매력에 시종일관 감탄한 한혜연의 리액션에는 재밌었다는 반응이다.

tvN ‘문제적 남자’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네티즌들의 호응이 높게 나타난 tvN ‘대탈출2’은 비드라마 5위였다. 비드라마 6위는 전주대비 순위가 무려 107계단 뛰어오른 MBC ‘100분 토론’으로 프로그램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경신했다. 게임 중독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토론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되며 다양한 여론이 발생했다.

비드라마 7위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나타났다. 여수 꿈뜨락몰 청년들의 안일한 태도에 폭발한 백종원은 출연자 화제성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KBS2 ‘개그콘서트’가 각 비드라마 8위와 9위를 차지했다. 슈퍼쥬니어 멤버 규현이 소집해제 후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 JTBC ‘아는 형님’은 비드라마 10위에 진입했다. 규현은 출연자 화제성 8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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