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사진=CGV아트하우스)

변요한이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비엔날레'는 도시 건축을 매개로 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65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돈의문 박물관 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집합도시’를 주제로, 도시가 가진 다양한 집합 형태 유형과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변요한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이미지를 높게 평가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이에 변요한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뜻깊은 프로젝트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서울비엔날레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변요한은 ‘미생’, ‘구여친 클럽’,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들개’, ‘소셜포비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하루’, ‘별리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