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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스탠딩 코미디 전국 강타...31일 티켓 예매 개시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박나래의 농염주의보'가 전국을 강타한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31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개시된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그의 첫 번째 스탠딩 코미디로 방송이 아닌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앞서 열린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끝나면서 추가로 공연 요청이 쇄도했다. 박나래는 부산, 대구, 성남, 전주 등에서 투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나래는 6월 23일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 7월 20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7월 21일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7월 28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연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향후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로 공개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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