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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목 디스크 치료 후 회복...오늘(5일) 오전 퇴원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위너 강승윤(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위너 강승윤(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목 디스크 통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강승윤이 퇴원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강승윤이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오늘 오전에 퇴원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승윤은 지난 2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 디스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그는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컨디션이 회복된 상태다.

소속사 측은 "강승윤이 예상보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면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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