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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남태현 폭로가 '선인장'에 미치는 영향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한 가운데, 최근 그가 발표한 ‘선인장’에 관심이 모아진다.

장재인은 지난 5일 오후 6시 멜론, 벅스, 지니, 엠넷닷컴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카더가든과 작업한 싱글 ‘선인장’을 발매했다.

장재인은 이번 싱글에서 엔지니어, 보컬 작업 등 음악 전반적인 부분에 관여하며 프로듀서로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장재인이 작사한 ‘선인장’의 가사가 눈길을 끈다.

‘선인장’은 얼터너티브 록 스타일의 장르로 사소한 만남으로 시작, 점점 싹트는 감정 안에서 오고 가는 연인들의 미묘한 기류를 담았다. 그가 출연하는 ‘작업실’과 평소의 생각들이 반영된 노래라고 유추할 수 있다.

한편, 장재인은 남태현이 양다리를 걸쳤다고 폭로했다.

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남태현이 만났다는 여성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재인은 "(남태현) 정신차릴 일은 없겠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지고 살아라"고 충고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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