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tvN ‘강식당2’ 멤버들이 식당 오픈 첫 날부터 위기에 봉착했다.

오늘(7일) 방송되는 tvN ‘강식당2’에서는 허둥지둥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1만 여 손님들이 ‘강식당’을 찾으면서, 이들은 뜻밖에 저녁까지 운영해야했다. 점심 재료만 준비했던 멤버들이 저녁까지 준비하면서 바쁜 일상의 모습이 여과없이 드러날 예정이다.

이날 ‘꽈뜨로 튀김 떡볶이’ ‘니가 가락 국수’를 잇는 ‘강식당2’의 신메뉴도 공개된다.

피오가 준비할 신메뉴의 이름은 ‘김치밥’. ‘김치밥’은 판매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어 피오를 바쁘게 만들었고, 반면에 메인 셰프인 강호동의 가락국수는 판매 부진을 겪으면서 혼란을 야기했다.

한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 등이 출연하는 tvN ‘강식당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