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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YG 마약 사건 다룬다...제보자 인터뷰+간이 키트 공개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최근 불거진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마약 사건을 다룬다.

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비아이와 제보자가 나눈 대화 일부가 공개된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지난 4월 제보자와 비밀리에 두 차례 만났다. 제보자는 단독 인터뷰를 통해 비아이 마약사건과 YG의 조직적 은폐 의혹을 폭로했다.

이에 대해 YG 측은 자사 연예인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마약 간이 키트를 공개했다. YG와 제보자의 주장은 서로 엇갈리는 상황이다.

방정현 변호사는 부실 수사의 의혹도 제기했다. 지난 2016년 8월 22일 이뤄졌던 1·2차 피의자 신문과 8일 후 진행됐던 3차 피의자 진술에 변화가 생긴 것이다.

한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의 YG와 아이들 전말 추적 편은 오늘(20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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