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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국내 4DX 신화 갈아치웠다...'겨울왕국' 제치고 1위 53만 명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알라딘’이 4DX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거머줬다.

26일 CGV는 영화 ‘알라딘’이 4DX로 개봉한 국내 영화 중에 역대 최다 관객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알라딘’ 4DX 관객수는 기존에 흥행 1위를 달리던 ‘겨울왕국’ 4DX 관객수 48만 명을 넘은 53만 명을 기록했다. ‘겨울왕국’ 4DX 관객수가 48만 명까지 도달하는데 63일이 걸렸지만, ‘알라딘’은 29일 앞선 34일 만에 이룩한 결과다.

이로써 역대 4DX 국내 흥행 순위는 ‘알라딘’이 갈아치웠다. 3위는 32만 명이 관람한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4위는 29만 명의 관객을 모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5위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이 차지했다.

4DX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 흥행 배경에는 4DX 모션과 물, 바람 등 풍부한 환경 효과가 절묘하게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특히 양탄자 비행 장면은 “하늘을 나는 양탄자, ‘매직 카펫 라이드’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는 찬사도 받았다. 실관람객들의 호평과 명품 OST의 조화에 힘입어, 개봉 5주차까지도 식을 줄 모르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알라딘’ 4DX 버전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박스오피스 1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끌고 있다. 개봉 이후 전체 객석률은 47.1%에 달해, 지금까지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중에서 객석률로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4DX로 영화를 본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흥행도 역주행하고 있다. 개봉주 첫 주말에는 객석률이 65%였지만, 2주차 주말에는 객석률이 역대 최고인 80%를 기록했다. 3주차 주말에도 여전히 80%의 높은 객석률을 유지하고 있어 일본 내 4DX 역대 최고 흥행작인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의 기록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라딘’ 4DX는 스페인,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 유럽권에서도 평균 60%가 넘는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CJ 4DPLEX 김종열 대표는 “’알라딘’에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관객분들과 4DX 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최고의 흥행 신기록을 탄생시킨 ‘알라딘’에 이어 오는 7월에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과 ‘라이온 킹’ 4DX 개봉도 앞두고 있어, 관객들에게 4DX만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4DX는 CJ 4DPLEX가 장편 영화 상영관으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오감체험 특별관이다.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 체어가 결합돼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이다. 전세계 64개국 650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등 5개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4개 CGV 4DX관을 운영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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