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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탈모 사진 왜 화제? 이혼+작품 스트레스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송중기(비즈엔터DB)
▲송중기(비즈엔터DB)

송중기 송혜교 이혼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송중기의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도 화제다.

송중기는 송혜교와 결혼 이후 첫 작품으로 tvN '아스달 연대기'를 선택했다. 540억 원의 제작비에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김의성, 조성하 등 스타급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무엇보다 송중기는 자신에게 쏠린 대중의 관심이 큰 부담이 됐고, 이로인해 탈모 증상이 보인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중기와 지인이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살 빠진 송중기 근황 ㅎㄷㄷ'이라는 제목의 사진에서는 수척해진 송중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군데군데 머리가 빠진 모습이 보여 조기 탈모 증상이 아닌가하는 의심도 들게 했다. 송중기 측근들은 그가 작품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다고 증언한 바 있다.

송중기는 지난달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송혜교와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 그는 재판이 아닌 협의로 조용히 이혼하겠다고 밝혔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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