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강지영, '아는 형님'서 전현무와 입담 대결...래퍼 지영 흑역사 '공개'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강지영 아나운서가 '아는 형님'의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예능은 처음이라, 방송을 보면서도 이런 저런 이유들로 걱정이 앞섰는데, 부족한 모습들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기념으로 2015년 그 날의 사진도 한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는 형님' 강지영이라고 적힌 대기실 문 앞을 찍은 것과 2015년 '아는 형님' 제작 발표회 당시의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 강지영 아나운서는 전현무와 입담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신입시절, '래퍼지영'으로 등극하게 된 사연과 후일담도 전했고, 뛰어난 관찰력을 무기로 '60초 안에 바뀐 것 찾기' 퀴즈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강지영 아나운서의 활약에 '아는 형님'은 7.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를 기록했고, 2049세대 시청자를 대상으로한 타겟 시청률 역시 4.0%에 육박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