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김영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스위스 수도를 묻는 돌발 퀴즈로 '철파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근철 언어 문화 연구소장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교양의 발견' 코너에서 청취자에게 문제를 냈다.
이근철은 "깜짝 퀴즈를 내겠다. '교양의 발견'에서 13개국으로 떠났는데, 2번째 여행지인 스위스의 수도는 어디일까?"라는 문제를 냈다.
그는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도시가 아닐 수 있다"라며 힌트를 줬다.
스위스의 대표 도시 중에 하나는 취리히지만, 정작 수도는 베른이다. 과거 '꽃보다 할배'에서 베른으로 여행을 떠나, 한국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