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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김수형 서우승 정태희, 슈퍼광고모델콘테스트 모델 발탁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김형민, 김수형, 서우승, 정태희가 '슈퍼광고모델콘테스트'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김형민은 배세웅 감독의 영화 '우리는 불스다'에서 중국 소년 진핑역을 맡았다. 앞서 그는 KCM '우리도 남들처럼', 고나영 '이번주말' 등의 뮤비에 나왔고 화제가 됐다. 그는 8월 3일부터 15일까지 갤러리 봄아에서 열리는 전시회 메인모델로도 활동할 계획이다.

김수형은 오는 10월 모 케이블에서 방송되는 어린이 성장기 작품에서 주인공 진주 역을 맡았다. 김진홍 감독의 작품 '우키시마호'에서는 주인공 지혜역으로 낙점됐다. 이 외에도 단편 '하이 윌슨' '분홍신' '봉이 김선달'에도 출연해 성장 가능성이 점쳐졌다.

서우승은 개그맨 박성광의 작품 '슬프지 않아서 슬픈'에서 자폐증을 앓는 주연 우승 역을 맡았다.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단편 '도'에서 주연을 꿰차 화제가 됐다.

정태희는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펼쳐지는 연극 '집나간 아빠'에서 딸 수림 역을 맡았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눈물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액터빌리지 관계자는 “배우들의 성장을 미리 예측하고 홍보대사로 활동해달라는 요청이 와서 깜짝 놀랐다. 배우들도 즐거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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