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위너가 하와이 포토북과 DVD를 발매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후 4시 공식 SNS를 통해 ‘2019 WINNER'S SUMMER STORY [in Hawaii]’ 발매 소식과 함께 예약 판매를 공지했다.
위너는 지난 연말 발매된 싱글 ‘MILLIONS’, 올해 1월 개최된 콘서트 ‘WINNER EVERYWHERE TOUR ENCORE IN SEOUL’ 등 활동을 끝내고 하와이로 휴식을 떠났다.
물론 일을 병행한 휴식이지만 위너의 자연스럽고 즐거운 일상도 공개될 전망이다.
8월 9일 발매되는 ‘2019 WINNER'S SUMMER STORY [in Hawaii]’에는 172P에 달하는 포토북과 메이킹 포토북, 포토카드 세트, 랜덤 스탠드형 포토카드, 랜덤 엽서 세트까지 구성되어 팬들은 소장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하와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위너의 알찬 하루를 담은 ‘위너의 ALOHA, MAHALO, SHAKA DAY’ 영상이 DVD로 구성되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2019 WINNER'S SUMMER STORY [in Hawaii]’은 오늘(26일) 오후 4시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8월 9일 YG셀렉트를 비롯 전국 온ㆍ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위너는 지난 3일 일본 도쿄에서 ‘WINNER JAPAN TOUR 2019’ 투어의 시작을 알렸고, 꾸준히 일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8월 7일에는 위너의 일본어 버전 미니 앨범 'WE'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