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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VS 양세찬 설전...전소민 "양세찬 하루면 유혹 가능"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런닝맨' 전소민 양세찬의 설전이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최근 SBS '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은 전소민이 양세찬을 좋아한다고 분위기를 몰아갔다. 이에 양세찬은 "전소민 정도면 내가 충분히 유혹할 수 있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전소민이 발끈했다.

전소민은 “딱 하루만 주면 양세찬을 유혹할 수 있다”며 대결 수위를 높여, 두 사람의 관계에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번 '런닝맨'은 엄청난 커리어를 가진 신스틸러 4명이 참여하는 커플레이스로 펼쳐진다.

제작진은 "16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배우부터 실검 1위에 빛나는 가수까지 엄청난 커리어를 가진 연예인들이 출연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전소민 양세찬의 설전은 오는 2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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