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앤서니 브라운이 참여한 뮤지컬 '비바 프랜드'가 내한 공연에 돌입했다.
앤서니 브라운이 기획, '주먹왕 랄프''타잔' 등의 안무를 맡은 믹 탐슨이 총 예술감독으로 참여하는 '비바 프랜드'가 23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갤러리아 포레G층 전용관에서 진행된다.
'비바 프랜드'는 앤서니 브라운의 글로벌 공식 라이선스 뮤지컬로 인기 작품 11권을 총망라했다. 이미 인터파크 티켓오픈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올 여름 한국의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앤서니 브라운은 지난 25일 오후 4시 뮤지컬 '비바 프랜드'를 관람했고, 이후 ‘SHAPE GAME’과 사인회도 진행했다. ‘SHAPE GAME’은 그림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앤서니 브라운이 제시한 창의성 드로잉 게임으로 남녀노소 이용 가능하다.
뮤지컬 '비바 프랜드'에서는 창의성 드로잉 게임인 ‘SHAPE GAME’을 이용하여 앤서니 브라운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연을 관람하고 느끼게 된 감성을 SHAPE GAME’으로 표현한다.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을 앤서니 브라운이 직접 심사하여, 수상한 작품들은 추후에 뮤지컬 '비바 프랜드'의 포스터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