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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앤 마리와 무슨 사이? 공연장서 다정하게 한 컷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이지아가 앤 마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nemarie #paradisecit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엷은 미소를 지으며 앤 마리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모자를 쓴 그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8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될 앤 마리의 공연은 우천으로 취소됐다. 주최 측이 아티스트의 요청으로 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지만, 이후 앤 마리는 자신이 공연을 취소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앤 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상의 이유로 취소 통보를 받았다.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 측에서 무대에 오르려면 객석 사망 사고가 발생할시 책임을 지라는 각서에 사인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후 11시 30분 호텔에서 무료 공연을 개최하겠다. 티켓은 필요 없다. 모두 환영한다"고 알려 깜짝 공연 소식을 전했다.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을 기획한 페이크버진 측은 29일 "안녕하세요. 공연 기획사 페이크버진입니다. 28일 취소된 아티스트의 공연에 대한 온라인 상의 근거 없는 루머들에 대한 입장을 비롯, 28일 종합적 상황 규명과 안내, 그리고 관객 분들에 대한 보상 체계를 준비하기 위해 프로덕션, 공연장, 기획사를 비롯한 관계 업체들이 내부 논의 중에 있으며 오늘 중으로 최종 공지드리겠다. 기다려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실망감을 안고 돌아가신 많은 관객 분들께 머리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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